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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타이틀

오랜만....

만 4년간 내가 했던 작업들...

 

 

2017년 터널 / 저수지게임 / 살인소설

2018년 크로스 / 열두밤 / 어쩌다결혼 / 사라진 밤

2019년 자백 / 타짜: 원아이드잭 / 타인은 지옥이다 / 위대한 쇼 / 사라진 시간

2020년 본대로 말하라 / 써치 / 경이로운 소문 (작업중)

2021년 다크홀 (작업중) 

 

 

 

많이도 했네...

2021년에 작업할 비밀라인업들은 도장찍고나서 써둬야겠네.

많이 하긴 많이 했는데도 뭔가 비어있는 것 같은 기분이드는 건 왜일까.

 

더 해야할까?

덜 해야할까?

 

근데 어렸을때 했던게 너무 적어서

당분간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도로 더 많이 하고 싶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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