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제는 <위험한 흥분>
작업하는 내내, 한대희(윤제문)는 빌리와일더 영화에나 나올법한 뉴요커였다.
물론 뉴요커가 태평양을 지나 서울러가 되면 이런 평정심의 대가가 되긴 하지만
여러모로 '큐티'한 영화였다.
감독님 덕분에 내 편집의 문제들도 많이 깨우쳤고.
2012년 7월 12일 개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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